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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입시정보

논술원서 접수 기간및 접수팁

by @@쌤 2019.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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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2020학년도 수시 원서 접수기간이네요.  이 기간에 수시 모든 전형들은 다 원서 접수를 해야 한답니다.

학생부 종합전형, 교과전형, 적성전형, 논술전형도 다 수시니까 이 기간에 원서를 잘 넣어야 한답니다.

 

 

2020학년도 수시 원서 접수 기간

 

2019년 9월 6일 (금)  ~  2019년 9월 10일 (화) 중 3일 이상


인터넷 접수이므로 대학마다 마지막 날 마감시간만 놓치지 마시고

다른 날들은 24시간 접수 가능합니다.

 

논술전형은 보통 수능 끝나는 주말부터 한 3주 정도 계속 시험이 학교마다 겹치기도 하고 쭉 있는데 수시를 다 논술로 넣을 경우에는 6장 수시 카드를 다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보통은 날짜가 겹치기도 하고 수시에 붙으면 납치당할까 걱정도 되고 그러다 3~4개 정도 원서를 넣는데 나중에 수능 이후에 후회하게 된답니다.  원서는 지금밖에 넣을 수 없기 때문에 지금 잘 조합을 해서 넣으시기 바랍니다.

 

논술 접수 팁을 알려드리자면 일단 9월 모평을 기준으로 최저를 맞출 수 있는 대학을 선별해서 최저가 있는 대학과 최저가 없는 대학을 섞어 넣으시기 바랍니다.  수능시험이란 변수가 많이 작용하는 시험이라 일 년 내내 모의고사마다 최저를 잘 맞추다가도 수능에서 이변이 나기도 하니까 그걸 대비해서 최저 없는 대학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납치가 걱정이 되는 분들은 다 수능 이후에 논술을 보는 대학을 선택하실 텐데 그러면 수능점수에 따라 시험을 안 보러 가면 되기 때문에 납치 걱정은 안 하셔도 되겠지요.  제발 좋은 대학 납치되시길 바랄게요~

그래서 수능 이후 논술 대학을 찾다 보면 주말마다 시험을 본다고 해도 6장 수시 카드를 다 쓰기가 쉽지 않답니다.  같은 날이라도 일단 원서 넣을 때 같이 넣어 보세요.  예를 들어 최저가 있는 대학하고 최저가 없는 대학이 같은 날이라면 두 개 다 넣어 두었다가 수능 이후에 최저를 맞추면 최저 있는 대학으로 가서 시험을 보고 최저를 못 맞췄을 때는 최저 없는 대학으로 가서 시험을 볼 수 있게 그렇게 원서를 넣으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쳐다보지도 않는 대학이지만 수능을 보고 나면 대학이 달리 보이니까 기회가 있을때 접수 해 놓으세요.

논술 비용 6만 원을 너무 아까워하지 마시고 이미 수능을 본 후에는 선택할 기회조차 없으니까 수시의 기회를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정시, 재수까지 가면 돈이 더 드니까요.
그리고 수시에서는 정시에 갈 수 없는 대학도 붙는 기적이 일어나기도 하니까 수시 6장 카드는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가고 싶은 대학의 논술 문제가 본인이 딱 좋아하는 유형의 문제가 나오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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