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수능재도전1 수능재도전 반수 이제 대학마다 중간고사도 끝나고 하나 둘씩 과에 안 보이는 애들이 생기는 시기가 되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과가 맞지 않아서 다른 과를 가려고 한다고도 하고 또 상위 대학으로 가고 싶어서 반수를 결심했다고 하는 소식이 들린다. 과연 나는 이 대학 이 과가 맞는것일까? 깊은 고민을 해보게 된다. 특히 올해는 작년 불수능의 여파로 수능 성적이 아쉬운 학생이 많았는데 일부는 합격했더라도 본인이 원하는 대학이 아니면 아예 처음부터 등록하지 않고 재수를 하는 학생도 있지만 그래도 혹시나 다시 공부해서 이 정도 대학교를 못 오면 어쩌지 하는 불안함이 있는 학생들은 대학에 걸쳐 놓고 대학공부와 수능공부를 병행하고 있다가 중간고사가 끝날때쯤이면 어떤 결정이든 내리려 한다. 그러나 대체로 한 10명쯤 반수를 선택했다.. 2019. 4.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