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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으로 공부하는 법 요즘은 마음만 먹으면 언제, 어디서나 배워서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 대학 가는 수능도 인터넷 강의가 넘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오늘은 인강으로 공부하는 법 을 알아보려 한다. 인강의 장단점 첫번째는 인강은 시간, 장소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반복 시청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이다. 요즘 보면 사람들과 더불어 어울리는 것이 싫은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본인들만의 공간에서 눈치 볼 것도 없이 학습할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은 공부 방법이다. 또 애들이나 어른이나 다 너무 바쁜 시대에 살고 있어서 이렇게 바쁜 사람들에게도 편한 시간에 공부할 수 있어서 아주 좋은 공부방법이다. 또 공부가 느린 사람도 이해가 안 되면 이해가 될 때까지 반복 시청할 수 있어서 좋은 장점이 될 수 있다. 이건 정.. 2019. 5. 23.
5월, 성공하는 재수생 공부법 계절의 여왕인 5월이 오니 날씨는 너무 좋고 주변 경치도 너무 아름다워지면서 공부하는 재수생들만 힘든 계절인 것 같다. 12월부터 아니 1월부터라도 재수를 시작한 학생들한테는 그나마 아름다운 신록을 구경할 여유라도 있지만 3월, 4월에서야 공부를 시작한 재수생들은 주변을 둘러볼 여유도 없는데 날씨까지 더워지니 벌써 공부가 힘들어지는 계절이 되었다. 거기다 대학 간 친구들은 중간고사도 끝나고 날마다 신난 일상이 sns로 올라와 더 공부하기 힘들게 한다. 이런 재수생들이 불안함 없이 유리멘탈을 잘 부여잡고 열심히 공부 잘하라고 몇 가지 조언을 하려고 한다. 그래도 6월 모의평가가 얼마남지 않아서 긴장도 되고 단기간 공부 계획도 어느 정도 짜서 할 수 있어서 다행이긴 하다. 5월의 공부법 첫째는 지금 시점의 .. 2019. 5. 22.
적성고사로 간호학과 합격하는법 학원에서 상담을 하다보면 특히 이과 여학생 재수생들중에는 간호학과를 가고 싶어서 재수 한다고 하는 학생이 꽤 있답니다. 근데 아시다시피 간호학과는 취업이 보장되다보니 입학성적이 엄청 높고, 또 전문대학까지 전부 다 4년제가 되어서 모두 다 교과성적이 어느정도 나오는 학생들만 갈수 있답니다. 그런 간호학과를 문이과 상관없이 적성고사로 합격할수 있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천대학교 간호학과, 을지대학교 간호학과, 삼육대학교 간호학과, 수원대학교 간호학과, 평택대학교 간호학과 입니다. 적성고사로 간호학과 갈수 있는 대학의 인원수를 알아봅시다. 대학 인원 비고 가천대학교 간호학과 인문-40명/자연-43명/농어촌 자연-3명 을지대학교 간호학과 성남-34명/의정부-32명/사회기여자-4명 삼육대학교 간호학과 13명.. 2019. 5. 18.
수능재도전 반수 이제 대학마다 중간고사도 끝나고 하나 둘씩 과에 안 보이는 애들이 생기는 시기가 되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과가 맞지 않아서 다른 과를 가려고 한다고도 하고 또 상위 대학으로 가고 싶어서 반수를 결심했다고 하는 소식이 들린다. 과연 나는 이 대학 이 과가 맞는것일까? 깊은 고민을 해보게 된다. 특히 올해는 작년 불수능의 여파로 수능 성적이 아쉬운 학생이 많았는데 일부는 합격했더라도 본인이 원하는 대학이 아니면 아예 처음부터 등록하지 않고 재수를 하는 학생도 있지만 그래도 혹시나 다시 공부해서 이 정도 대학교를 못 오면 어쩌지 하는 불안함이 있는 학생들은 대학에 걸쳐 놓고 대학공부와 수능공부를 병행하고 있다가 중간고사가 끝날때쯤이면 어떤 결정이든 내리려 한다. 그러나 대체로 한 10명쯤 반수를 선택했다.. 2019. 4. 30.
2020 적성고사 제대로 알고 준비하자. 3월, 4월 모의고사도 끝나고 고3들은 중간고사도 이번 주면 다 끝이 나는데 아직도 무슨 전형으로 어떻게 대학입시를 준비해야 할까 걱정이라면 수시전형의 적성전형을 소개하고자 한다. 3월 , 4월 모의고사가 좀 어렵게 출제된 탓에 모의고사 성적을 받아보니 만족스럽지 못하고 이 성적으로는 수시 최저든 정시든 답이 없겠다 싶고 내년을 기약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든 수험생들이 꽤 있습니다. 또 내신 4,5,6등급 학생들 중에 지난 공부 안 한 시간들을 후회하면서 인서울대학에 진입해 보고 싶으나 이미 종합 전형도 준비가 많이 안 되어있고, 교과전형, 논술은 말할 것도 없고 포기하고 싶은 수험생들도 꽤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런 걱정이 많은 수험생들이 이런 이유로 아직 대입을 포기하긴 이르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2019. 4. 27.
공부에 간절함을 장착하자. 고3이나 재학생, 재수생 누구나 할 것 없이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갖춰야 할 필요 요소 두 가지가 성실함과 집중력인데 이런 필요요소가 잘 작동되게 하는 큰 힘은 바로 간절함이 아닌가 한다. 우리 선생님들끼리 얘기하면서 요즘 애들은 도대체 뭐가 부족해서 공부를 안 할까?라고 의문을 가져보지만 바꿔 생각해보면 그들에게는 이런 부족함이 없는 것이 공부를 열심히 할 원동력이 안 되는 것이다. 헝그리 정신, 바로 이런 것이 간절함의 다른 말인 듯하다. 헝그리 정신은 저도 사실은 세상을 살아보니 이제는 공부를 그것도 수능 공부를 그렇게 헝그리 정신을 가지고 죽기 살기로 인간의 한계까지 도전하면서 공부하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는다. 그런 아이들을 보면 오히려 한 템포 늦추면서 공부하라고까지 조언을 한다. .. 2019. 4. 25.
적성고사로 대학가기 오늘이 수능 D-212 일이다. 수시보고 정시 발표한 지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2020학년도 대수능이 212일 남은 시점이 되었다. 지금쯤 3월 4월 모의고사도 다 치러봤고, 한 번쯤 나의 현재 상태에 대해서 현실적으로 또는 객관적으로 점검해 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재수를 처음 시작할 때는 조금만 열심히 해도 성적이 부풀어 오를 거 같은 기대감으로 시작을 했지만 하루 이틀 지나고 지금쯤은 초심도 다 없어져 버리고 창밖에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서 꽃놀이하면서 놀자고 부르고 있다. 현재 본인의 상태가 내신이 좋아서 최저만 맞춰도 어느 정도 대학을 갈 수 있을 상태가 아니거나 종합전형을 미리미리 잘 준비해서 스펙이 빵빵한 상태가 아니거나 논술 준비를 오래 해와서 논술로 뚫을 수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한 가.. 2019.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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