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반수2

재수 VS 반수 12월 23일 수능성적표가 나오고 나니 주변에서 난리가 났습니다. 올해는 수능 예상 등급컷이 빗나가서 수시에 최저를 맞췄는 줄 알고 수시시험을 다 보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최저를 못 맞춘 결과가 나왔네요. 정시로 우선 대학을 가서 붙고 난 후에 반수를 할 것인지 아니면 아예 정시 넣지도 말고 재수를 해야 하는지 요즘 상담이 많이 오네요. 그래서 오늘은 아직 반수시즌은 아닌데도 재수냐 반수냐 문제에 대한 얘기를 좀 할까 합니다. 이 고민을 해야 정시 원서 넣을 때 상한으로 넣을 건지, 꼭 붙어야 하는 대학들을 골라 넣을 건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수능 시험일도 뒤로 미뤄졌고 또 교과과정도 변화가 있었는데 수능 예상 등급컷까지 빗나가서 수시도 혼란스럽더니 정시도 또 한 여.. 2020. 12. 27.
수능재도전 반수 이제 대학마다 중간고사도 끝나고 하나 둘씩 과에 안 보이는 애들이 생기는 시기가 되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과가 맞지 않아서 다른 과를 가려고 한다고도 하고 또 상위 대학으로 가고 싶어서 반수를 결심했다고 하는 소식이 들린다. 과연 나는 이 대학 이 과가 맞는것일까? 깊은 고민을 해보게 된다. 특히 올해는 작년 불수능의 여파로 수능 성적이 아쉬운 학생이 많았는데 일부는 합격했더라도 본인이 원하는 대학이 아니면 아예 처음부터 등록하지 않고 재수를 하는 학생도 있지만 그래도 혹시나 다시 공부해서 이 정도 대학교를 못 오면 어쩌지 하는 불안함이 있는 학생들은 대학에 걸쳐 놓고 대학공부와 수능공부를 병행하고 있다가 중간고사가 끝날때쯤이면 어떤 결정이든 내리려 한다. 그러나 대체로 한 10명쯤 반수를 선택했다.. 2019. 4. 30.
반응형